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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첫 생일

by 다양정보킵 2025. 4. 24.

    [ 목차 ]

2024년 4월 24일

 

세상에 나의 분신과 같은 나의 2세가 태어난 날이다.

 

예정일보다 2주빨리 나오면서 작게 태어난 나의 분신!

 

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되는 날이다.

 

"아들! 첫 생일 정말 너무너무 축하하고 크게 안아프고 건강히 잘 자라줘서 고마워!!"

 

작게 태어난 그 아들이 지금은 같은 개월수 친구들보다 크다. 너무너무 감사하다

 

오늘은 기억은 못하겠지만 아들이 기억할수 있도록 사진도 많이 찍고 더 많이 놀아줘야겠다.

 

장난감도, 옷도.. 제대로 한번 사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못난 아빠지만 항상 사랑해 지금처럼 건강만 해줘 아들!